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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어지는 가을 어느날 양평 본가에 다시 황금 라사압소 콩이와 함께 놀러갔습니다.

 

부모님 집에 넓은 마당이 이써 목줄 없이 정말 프리하게 풀어 놓을 수 있었습니다.

 

요새 목줄이 이슈여서 서울에서는 항상 조심하고 있습니다.

 

워낙 사람 좋아하고 개 좋아하고 해서 말이죠.

 

라사압소 키워보신 분들이라면 잘 이해하실 듯 싶습니다.

 

잘 짓지도 않고 사람 잘 따르고 해서 말이죠.

 

오늘도 저희 라사압소 콩이를 올려드립니다.

 

이번엔 저를 따라오는 동영상을 같이 찍었습니다.

 

한번 같이 봐 주세요.

 

 

 

하루 종일 이리저리 돌아다녀서 털이 조금은 엉망이 되었습니다.

 

그래도 귀여움이 뚝뚝 떨어지는 라사압소 콩입니다. ㅎㅎㅎㅎ

 

 

 

제가 걷자 바로 따라오는 콩입니다.

 

사람을 워낙 잘 따르고 해서 바로바로 따라옵니다.

 

비글같이 마구 마당 마구 파헤치지 않고 놀아도 얌전히 놉니다.

 

전원생활 하시면서 키워도 손색이 없읍니다.

 

 

 

너무 따라오다보니 꼬리만 잘 나왔습니다.

 

열시미 따라오고 눈도 마주쳐주고 참 귀엽습니다.

 

라사압소 견종에 대해 궁금하신 분들은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콩이 분양해주신 친구가 관련 일을 하고 있어서 언제든지 상담 가능합니다.

 

 

 

라사압소 콩이 양평에서 저를 쫒아다니는 동영상입니다.

 

참 귀엽 귀엽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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