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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 마닐라에 위치한 5성급 호텔 씨티 오브 드림 노부 호텔 탐방입니다.

이번 방은 스탠다드 룸에서 한단계 업그레이드 된 디럭스 룸이였습니다.

차이라 하면 방 사이즈와 창문이 'ㄱ"자로 되어 있는 차이가 있습니다.




이날 마침 로비에 사람이 많은 날이라 올라와서 복도에서 사진이 시작됩니다.

체크인을 하고 엘레베이터에 올라오면 아래와 같은 복도가 나타납니다.

구석지 방이라 주욱 걸어가야 방이 나옵니다.





▼ 열심히 걸어서 룸 앞에 도착했습니다.




▼ 들어가면 'ㄱ'자로 꺽어지며 화장실과 룸이 보입니다.





▼ 룸안에는 침대와 커다란 TV 그리고 쇼파와 쇼파 테이블이 있습니다.





▼ 씨티오브드림 호텔들의 가장 큰 특징은 침대에 있습니다.

역시 5성급다운 깨끗한 침구 그리고 편안한 쿠션감으로 하룻밤을 즐기기 참 좋습니다.





▼ 다른 방향에서도 한번 찍어 봤습니다.

침대 위에는 일본식 무늬가 있습니다. 저건 참 어느 방이나 같은것 같습니다.





▼ 다른쪽 벽을 보면 액자디자인과 에어컨 조절장치 그리고 냉장고와 씨큐리티 박스가 숨어 있습니다.





▼ 테이블 아래를 열면 이렇게 나옵니다.





▼ 그리고 그 옆 서랍을 열면 물컵, 샵페인 잔 등이 들어 있습니다.





▼ 다음 서랍에는 커피와 각종 티 종류, 커피포트가 있고요. 





▼  창쪽에는 업무를 볼 수 있게 책상, 의자, 스텐드가 구성되어 있습니다.





▼  책상 옆에는 쇼파와 테이블, 가끔 과일을 주는데 오늘은 없었습니다.





▼ 호텔 내부에서 사용하는 전화입니다.





▼ 여기는 옷장입니다. 걸려있는 잠옷 참 편안합니다. 하나 가지고 오고 싶을 정도로요. 





▼ 안쪽에 여행 캐리어를 올려놓을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 마지막으로 실내화. 씨티오브드림 호텔 중에서 가장 좋은 퀄러티를 보여줍니다.

집에 몇개 가져와서 사용하는데 의외로 내구성도 좋습니다.

간혹 재고가 없을 경우에는 일반적인 실내화가 준비되어 있기도 합니다.





▼ 이젠 화장실입니다. 노부 호텔답게 일본틱한 느낌으로 깔끔합니다.





▼ 샤워부스와 함께 변기가 있습니다.

샤워부스에 닫는 문이 없기 때문에 샤워시 조금은 주의가 필요합니다.





▼ 디럭스룸까지는 비뎨가 없습니다. 기본 변기입니다.





▼ 시내 뷰라 시내가 보입니다. 공항이 바로 옆이기 때문이여서 그런지 비행기 뜨는 모습이 보였습니다.

공항기 가깝지만 방음이 잘 되어 있어 조용했습니다.





▼ 좀더 오른쪽으로 보면 공항이 저멀리 보입니다.





▼ 구석지 방이라 옆쪽 창문을 통해 수영장도 같이 보였습니다.




마닐라 씨티 오브 드림 노부 호텔 디럭스 룸을 주욱 살펴 보았습니다.

일반 여행사를 통해 예약시에는 다소 비싼 느낌이 있지만 새로 지은 호텔이라 그런지 참 개끗하고 좋았습니다.

다음에는 크라운 호텔 중에서 한국사람은 묵어본적이 없는 가장 비싼방을 한번 올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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